개천절 태극기 게양 방법 올바르게 다는법 알아보기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함께 맞물리면서 아쉬운 분들도 계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시골을 못가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개천절에 집에서 태극기를 게양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는 있을 것으로 보여요.

 

우선 개천절이 빨간날인데, 왜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는지 개천절이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개천절은 5대 국경일로 지정되었으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된 국경일이에요. 나머지 4개의 국경일은 3.1절 / 제헌절 / 광복절 / 한글날이에요.

개천절은 국경일이기 때문에 태극기를 달아야하는데요. 태극기를 다는 방법이 현충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과는 다르게 게양을 해요.

그리고 국기를 다는 위치는 주택일 경우에는 집 밖에서 볼 때 중앙이나 외쪽에 게양을 하고, 아파트도 마찬가지에요. 건물 주변일 경우에는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의 위의 중앙 아니면 출입구의 위 벽면의 중앙에 게양을 하시면 돼요.

 

개천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게양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실수하지 않고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