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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보

해외주식 환전수수료 비교 (키움,미래에셋, 신한금융투자)

by 홍초딩 2020. 10. 12.

국내 주식을 하다가 피로감을 느껴서 해외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주식도 우상향하는 주식들이 많지만 지수자체가 몇십년동안 횡보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미국 같은 경우에는 종목별로 우상향하는 것 뿐만아니라, 다우지수 및 나스닥 지수 자체가 우상향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사놓고 꾸준히 모아가는 전략을 쓰는게 가능한 종목들이 많아요. 그리고 ETF나 지수 자체에 투자하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미국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많아지고 있어요.

그럼 미국주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해외주식을 살 수 있는 증권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증권사마다 환전수수료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환전수수료를 주는 증권사를 선택하는게 중요해요.

우선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증권사는 키움증권인데, 키움증권은 환전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해볼게요. 우선 키움증권 같은경우에는 1년 동안 환전 수수료 95%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거래를 하면 1년 추가로 연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키움증권에서는 원화주문서비스가 있는데 이는 환전을 안해도 되기 때문에 환전우대 100%라고 생각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은 미래에셋대우입니다. 미래에셋은 환율우대가 딱히 없다고 나오고 있는데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미래에셋으로 해외주식은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키움과 마찬가지로 환전우대를 95% 해주고 있으며 거래수수료가 키움보다도 저렴한 것이 특징인데요. 키움은 거래수수료 0.1%인데 신한은 0.08%입니다. 즉 키움보다 더 나은 혜택을 주고 있다는 점이 좋은거 같네요. 현재 키움을 이용하고 있는데, 환율우대 기간이 끝나면 옮기는 것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증권사 3군데의 환전 수수료를 알아봤는데요. 거래수수료 및 환전수수료가 저렴한 곳을 찾아서 계좌를 만들어서 투자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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