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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주택담보대출 계산기 활용하여 대출이자 상환금 확인하기!

by 홍초딩 2020. 10. 17.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바뀐적이 없었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걱정이 많아요. 몇 달뒤면 전세 계약기간이 끝나는데 전세가격을 높일 것 같아서 걱정이고 재계약을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에요. 전세금을 올리면 대출을 해야하는데, 대출을 추가로 진행을 하면 대출이자도 크게 늘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도 있네요.

 

저뿐만 아니라, 지금 많은 분들이 주거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주택과 관련한 대출을 알아보려고 해요. 그 중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을 통해서 내집마련을 하는 경우를 알아볼게요.

집을 사려면 우선적으로 어느정도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사실 몇 억을 현금을 갖고 있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하는 방법인데요. 자신이 살 집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에서도 신용대출보다는 많은 금액을 대출을 해줍니다.

 

그럼 자신이 사고자 하는 집을 골랐으면 어느정도 현금이 충당가능한지 확인을 하고 나머지 금액은 주택담보대출을 실행을 하면 되는데요. 예를들어 내가 살 집이 5억이라고 가정을 했을 시, 현금을 2억까지 땡길 수 있다고 가정을 합니다. 그럼 3억이라는 돈을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주택담보대출로 3억을 받았을 경우 매월 상환이자 등을 살펴볼게요.

매월 어느정도 금액이 상환금액과 이자로 빠져나가는지 알아야지 자산계획을 세우기 쉽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우선 대출을 할 경우 평균적으로 이자율은 2% 정도이고 상환기간은 30년으로 계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출을 하게되면 1)원리금균등 방식과 2)원금균등 방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1)원리금균등 방식은 원금과 이자의 합이 매월 동일하게 나오는 방식입니다. 단, 원금은 달마나 점점 많이 상환을 하고 이자는 점점 줄어드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2)원금균등 상환 방식은 원금 3억을 360으로 나눈 뒤 납입원금을 균등하게 책정하는 방법으로 원금을 갚아나갈 수록 이자는 점점 줄어드는 형태입니다.

 

원리금균등 방식과 원금균등 방식을 비교해보자면, 원리금균등 방식이 월 상환액수는 일정하고 좀 더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총 이자가 900만원 정도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을 생각을 하고 대출을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집을 살 때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했을 때 매월 상환금액을 계산기를 통해서 알아봤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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