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게 바로 돈입니다. 자금을 투자받기 위해서는 벤처캐피탈에서 투자를 받는 방법이 있고 엔젤투자자가 투자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투자를 받는 방법을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지금부터 외국의 유명 기업들이 스타트업일 때 어떻게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Plenty of Fish라는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이 웹사이트는 Markus Frind에 의해 시작이 되었고 2004년에 정식으로 사업을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Markus는 200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사무실을 차리기 전까지는 모든 일을 아파트에서 일을 했으며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2015년 Mathch Group에 인수가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에 1억 5천만명의 사용자가 이용을 하고 있으며 매일 6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앱으로도 출시가 된 이후에 11가지 언어로 제공이 되고 있으며 2019년 연매출은 20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Basecamp라는 비즈니스 중심 웹/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하는 SaaS라는 회사입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1999년 창립을 하였습니다. 처음은 웹 디자인 회사로 시작을 했으나, 2004년 이후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을 하면서 크게 성장을 하였습니다. 해당 회사는 2005년부터 수 많은 무료 유료 소프트웨어 제품을 하면서 베이스캠프라는 웹앱을 개발을 하였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 관리 앱입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16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고 2019년 회사 매출을 2500만 달러를 냈습니다.
세 번째는 이베이 입니다. 이베이는 1995년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Pierre Omidyar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이베이는 개인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 판매를 위해서 만들었고, 이베이에서 가장 먼저 팔린 물건은 고장난 레이저 프린터였습니다. 그 이후 1997년 벤처 캐피탈 회사인 Benchmark 캐피탈에서 670만 달러의 자금을 받았고 1998년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현재 이베이는 온라인 시대에 맞춰 크게 성장을 하였고 매출은 160억 5천만 달러를 내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TechCrunch라는 회사입니다. 2005년에 Mike Arrington이 Keith Teare와 함께 설립을 했습니다. 5년 동안 IT 기술, 신생 기업 및 기업가 정신 등 여러가지 뉴스와 비디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술 웹사이트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후 2010년에 AOL에 매각을 하였고 거래금액은 2500만 달러에서 4천만 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창업주는 매각 당시 회사 지분은 85%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테크크런치는 약 1200만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고 매월 3700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으로 기업을 시작하고 매각 또는 크게 성장을 한 외국 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1가지의 성공한 서비스가 필요하며 그 서비스를 캐시카우로 하면서 계속해서 투자하고 개발을 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성공한 스타트업을 보면 1가지 서비스나 제품이 특출난 기업이 입소문을 타고 성공을 하는 것을 확인이 되는데요. 성공사례들을 보면서 더 많은 공부를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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