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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Start Up)

천재적 창업가 엘론 머스크 업적 살펴보기

by 홍초딩 2020. 7. 18.

요즘 테슬라 전기차 회사가 가장 핫한 기업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테슬라 대표는 엘론 머스크가 있는데요. 엘론 머스크는 파괴적 혁신을 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사업화 시키고 성과를 달성하고 실적으로 보여주는 천재적 창업가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도 처음부터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성장을 하면서 변화에 적응을 하고 혁신을 하면서 발전을 했고 결국에는 성공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엘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책을 읽는 것을 더 좋아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는 꿋꿋이 이겨냈고 12살이 됐을 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스스로 익혔고 컴퓨터 게임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주를 했고 퀸스 대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고 펜실베니아 대학교로 편입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도 뛰어나게 공부를 잘했었고 경제학 뿐만 아니라 물리학도 전공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1995년 스탠퍼드 대학 박사과정을 등록했었으나, 닷컴 시대가 오는 것을 기회로 삼고 박사과정을 포기하고 실리콘 밸리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성장 과정을 보면, 공부를 열심히 했고 사업적 능력도 어릴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확인 됩니다. 그리고 박사과정을 자퇴하고 실리콘 밸리로 이주를 한 것을 보면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도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

 

실리콘 밸리로 이사를 오고 나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정보 제공 시스템을 서비스로 하는 ZIP2 이라는 회사를 창업을 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대형 신문사를 대상으로 제공을 했고 급속하게 성장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4년 후에 회사를 매각을 했고 지분의 7%인 2200만 달러는 얻게 됩니다. 첫번째 회사를 창업하고 나서 성공을 맛본 엘론머스크는 쉬지 않고 바로 다음 회사를 창업을 했습니다.

 

두번째 창업 기업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페이팔이라는 회사입니다. 1000만 달러를 투자해서 X.COM 이라는 회사를 창업을 했는데,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외 여러 서비스도 같이 진행을 했지만, 엘론 머스크는 그 중에서 이메일을 통해서 결제 하는 서비스에 집중하기로 했고 회사명도 X.COM에서 페이팔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경영학에서 자주 나오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있는데, 엘론 머스크는 해당 내용을 바로 실행하면서 급속도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페이팔은 1년만에 크게 성장을 하였고 온라인 쇼핑몰이 이베이가 페이팔을 15억 달러에 인수를 했고, 엘론 머스크는 1.65억 달러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창업으로 2200만 달러를 얻었는데, 두 번째 창업만에 1.65억 달러로 재산을 크게 불리게 됐습니다. 그 이후에는 또 쉬지 않고 바로 세번째 회사인 스페이스X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스페이스X는 민간 우주 항공 기업으로 우주선 발사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이를 활용하여 화성을 식민지화하고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기업을 발전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민간 우주 항공 기업 최초로 우주선 발사를 성공을 했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테슬라 전기자동차에 투자자로 참여를 했고, 초기 창업맴버가 모두 떠나자 엘론 머스크가 CEO가 되었고 현재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를 성장 시키기 위해서 엘론 머스크는 엄청난 노력을 했고, 전기차에 필요한 모든 것을 스텝별로 정리해나갔습니다. 초고속 차징 시스템부터 배터리 용량, 자율주행까지 모든 부분을 관리했고 그 결과 자동차 회사 중에서 가장 큰 회사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테스라는 전기자동차 회사가 아닌 플랫폼 회사를 목표로 성장을 하고 있으며, AI기술을 통해 쌓인 빅데이터를 통해 자율주행 플랫폼 등 여러분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이외에도 솔라시티, 하이퍼루프, 오픈AI, 뉴럴링크, 더보링 컴퍼니와 같은 수 많은 회사를 창업하면서 창업가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개의 회사를 창업하는 것도 어려운데 엘론머스크는 쉬지 않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회사를 만들고 그리고 이를 사업적으로 연계하여 발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괴짜천재라고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세기의 1명 나올까 말까한 천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엘론 머스크가 창업한 회사들이 얼마나 더 크게 성장할지 기대가 되며, 특히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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