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사 국가공인자격증으로 노후대비 하세요.

정부에서는 주거 안정을 위해서 많은 정책을 내고 있는데요. 많은 정책 중 하나가 바로 공공임대주택 관련된 내용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이 많았다면, 앞으로는 중산층도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조건을 완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공공임대주택이 확대됨에 따라서 여러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국가공인자격증 취득후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주거복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정의는 자력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복지적 차원에서 주거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주거급여나 임대주택과 관련한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주거복지사가 앞으로 유망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이유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부동산 임대정책에 대해서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알더라도 깊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주거복지사가 이 문제를 해결을 해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로는 임대주택 신청자격, 소득인정액, 신청방법 등을 해결해 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직장은 전국60개 지역의 마이홈센터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주거복지업무 부서, 공공 및 민간 주거복지지원센터, 공공 및 민간 임대관리기업, 지역주거복지 관련 기관 등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주거복지사는 1년에 한번 12월에 시험을 보는데요. 시험 과목은 기본적으로 주거복지개론, 주택과 커뮤니티, 주거복지상담과 사례, 주거환경조사론, 주거복지 현장실습(120시간)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선택과목으로 특수계층과 주거, 공동주택 계획과 디자인, 주택정책 및 주택금융, 주거관리행정, 주택유지관리기술, 사회복지행정과 법제, 사회복지개론과 실천론, 취약계층 케어 과목 중 5가지를 선택을 하셔서 기본과목 5개와 함께 총 10개 과목을 이수를 해야 합니다.

 

주거복지사 신청조건을 말씀드리며, 관련 직무분야 실무 경험 4년이상 또는 3년대 대학졸업+경력1년 또는 2년제 대학졸업 또는 경력2년 또는 4년재 대학졸업 혹은 졸업예정자는 바로 응시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자면, 10과목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들어야 하는데 수강료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50%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서 수강과목을 이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